네이버 저품질 풀리는 방법을 탈출겪어보았습니다...

네이버 저품질 풀리는 방법을 겪어보았습니다...

이제야 메인 계정의 네이버 블로그가

저 품질에서 탈출을 한듯 합니다.

한때는 일 방문자 1만명을 돌파하던

메이저 블로그라고 자부를 했었죠

그때가 아마 네이버 블로거들의 마지막 황금기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활발하지만요)

몇년전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실제차트는 제공이 어렵지만

제가 저품질의 공격을 받은건 2014년도 12월이었습니다.

온갖 방법을 다 써봤죠... 알려진 썰들을 다 시도해봤습니다.

첫블로그였기때문에 버리기가 너무 아쉬웠죠....

글들을 지워보고 감춰보고, 글 양도 줄여보고 .... 결국 그 공격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가장 크게 저품질에 걸렸던 원인은, 바로 업체의 공격이었습니다. 이래서 업체 포스팅을

할때는 정말 주의가 필요하가 왠만하면 저는 권하진 않습니다.

자 그렇게 한순간에, 메이저 계정이 날아간뒤

한 두달의 노력이 실패하고, 그냥 냅뒀습니다.

아시겠지만, 네이버 검색에서 제외가 됩니다. 유입창을 보면 아예 네이버가 없었죠

그러던 차트가 2년이 지나니, 점차 네이버 메인은 아니지만, 블로그/모바일 유입이 뚫리기 시작합니다.

2년이 되어가니 pc통합검색 유입도 뚫리기 시작했습니다.

3년이 되니, 통합검색도 살아났습니다.

아직도 조심스럽고, 예전과 같은 열정이 사라져 포스팅은 하질 않고 있지만...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의 탈출법은...

기다림이 답이다 입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유행어로

'존버' 하면 되는군요....

결론은, 옮겨라 아니면 애정이 있다싶으면 버티세요 그치만

오래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