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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부인 윤순 동화같은 결혼이야기, 그리고 나이차이


박중훈과 그의 아내 윤순의 그림같은

만남과 사랑 그리고 결혼 이야이가 화재 입니다.


사실 박중훈은 국내에서 최정상의 위치에 있었을

당시 홀연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뉴욕대학교에서 연기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치게 되죠, 갑작스런 유학 결정에 그는

방송에서, 쉼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인기라는게, 사실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시선과 결정등에 이뤄지다 보니

본인의 정체성과 성장을 위한 결정을 내린

그의 과감성에 놀라움이 더해지는군요



그러던 그는, 뉴욕에서 자신보다 

한살이 어린 윤순을 만나게 됩니다. 윤순은 일본 출신의

재일교포 3세인데요, 한국에서의 대스타였던

박중훈을 당연히 몰랐다고 합니다.

26살, 25살의 뜨거운 청춘들의 만남은

단 세번만에 박중훈의 프로포즈로 절정을 이뤘는데요 ~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윤순은 그의 진심을

알고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학업을 마치고, 미래의 아내에 든든한 내조로

투캅스로 화려한 복귀를 이뤄낸 박중훈은

투캅스 개봉 이후인 94년 윤순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게되어 한국으로 시집살이를

시작한 윤순은, 한국어가 처음에는 되질 않아

많은 고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중훈이

유창훈 영어와 일어를 구사해서, 이러한 향수병 등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네요


(그의 첫째아들과 함께)


사랑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 부부는

3명의 자녀를 두고 : )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재태크 능력도 남달라, 200억원이 넘는 빌딩주 이기도

하다네요 '-'...!

앞서 언급드렸다시피, 박중훈과 윤순은 1살차이며

박중훈은 올해 53세 입니다. 178cm에 혈액형은 B형이라 하네요

연예인들중 유독 B형이 많다 느껴지는건 제 갠적인 생각일까요 ^^?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박중훈 !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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