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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시한부를 이겨낸 열정의 길, 그리고 나이와 결혼 등에 대해


박칼린에 대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예전 남자의자격 합창단을 이끌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입니다.



무대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는

무대 아래서는 그 누구보다 순하고, 귀여움이 넘치는 모습이다라는




주변 지인들의 폭로(?)아닌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 )

그만큼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신분이라고 하네요



박칼린은 67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결혼을 하셨었지만, 이혼을 하고 오랜 기간 싱글로 계시다고 하네요 ..~!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출생지는 미국이며 학생시절 한국으로 건너와

청소년연기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엄친딸로도 유명했는데요, 경비행기 조종은 물론

우주공학을 전공하며,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고... 박동진 명창에게

소리도 배우고... 켈리포니아 예대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악석사도 받고...


수 많은 뮤지컬 음악감독을 맡으며 종횡무진...

너무 열정적으로 일에 집중해서 일까요,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고


2010년 당시, 시한부 선고를 받아 4~5년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요양을 거친 후, 



다시금 현장에 돌아와

뮤지컬 시카고에서 감독이 아닌 배우로서 컴백 무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 )


다사다난한 인생이지만, 그녀의 길이 정말 아름답고

화려한것은, 그녀의 열정으로 빚어낸 그녀의 아름다운

하루 하루의 과정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


박칼린 선생님 늘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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